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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42

강아지가 싫어하는 냄새.. 그 진실은? 먼저 아래 동영상은 제목과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우리집의 귀여운 똘똘이 입니다. 강아지가 싫어하는 냄새는 어떤 것일까요?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네... 개가 풀뜯어먹네.. 라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전래동화처럼 이어져오는 이야기인데요. 사실 우리 똘똘이를 보고 있으면 그 말은 다 틀린 말입니다. 워낙에 사료만 10년 넘게 먹고 살아온지라, 산책을 나가면 풀을 먹기도 하고 먹다 남은 생선회를 주어도 맛있게 먹는데요. 이건 먹성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먹어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호기심과 먹어서는 안될 것을 스스로 가려내는 본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먹어서는 안될 음식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겠지만, 일단 대부분은 냄새를 맡고 구분을 하는 듯 한데요. 강아지가 싫어하는 냄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 2020. 9. 16.
토퍼 매트리스'로 바라본 공격적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여러분 토퍼 매트리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작년 겨울 쇼핑계에서 HOT했던 키워드였습니다. 바로 이렇게 생긴 제품을 이야기하는데요. "양털 토퍼"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가장 많이 검색된 명칭은 "토퍼 매트리스"입니다. 전 이 단어를 처음 들었을때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 싶었는데요. 매트리스는 당연히 알겠는데 토퍼라니.... '토퍼'라는 명칭은 아무리 사전을 찾아봐도 나오는 단어가 아닙니다. 아무래도 영어의 "Topper"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요. 그냥 쉽게 이야기하면 "매트리스 커버"가 맞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말의 어순으로 생각해도 '토퍼 매트리스'가 아니라 '매트리스 토퍼'가 맞을텐데, 참 신기할 노릇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하면, 원래부터 이런 제품은 있었고 매트리스 커버 정도로만 불리.. 2020. 9. 3.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금이라도 꼭 신청하세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특히나 취업을 원하는 청년층이라면 반드시 아셔야 하는 정보인데요. 오늘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정부가 취업준비생에게 월 50만원씩 6개월간 3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수당입니다. 이 제도는 2017년 서울시가 처음 시행한 청년수당 정책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고용부 외에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가 비슷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용부는 청년 고용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라고 설명하지만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웠었죠. 2018년도 3월에 청년일자리 관련 논의가 시작되었고 국회 논의를 걸쳐서 2019년부터 예산이 편성되어 시행 중에 있습니다.. 2020. 8. 18.
2020 2021 전기차 보조금 정책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전기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너무나 익숙한 것이 되어버렸는데요. 전기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도 환경오염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서도 휘발유나 경유같은 원유로부터 비롯되는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점과 상대적인 가격 문제 때문에 전기차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주범이 자동차 배기가스라고 하면서 경유차에 대해서는 환경부담금을 부과하고 노후차를 폐차하면 지원금을 제공하며 친환경 자동차 구입시에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부의 정책에 별 불만들이 없는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사회적 이슈라고 할 수 있겠네요. 먼저, 아시다시피 ​전기차는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엔진 대신에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휘발유나 경유 대신에 배터리가 들어가죠. 초창기에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를 엔진이라고..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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