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포스팅은 유튜버 '리뷰뎃'님의 논리에 기반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스팅이 진행이 되다보면 조금 다르게 진행이 될테니 저작권 등의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려다가 아무래도 티스토리 쪽이 나은 것 같아서 여기에 작성을 합니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포스팅하고자 하는 '주제'가 있어야 하겠죠? 사실 '주제'라고 선언을 하면 막상 막막할 수 밖에 없는데요. 제가 오늘 떠올렸던 '주제', 즉 키워드는 '추석 선물', ' 부모님 선물'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이런 것도 사실은 작성하려면 막막하기만 하죠.
그래서 포기하고 이 글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아래 내용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런 주제는 다음에 포스팅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를 키워드로 '키워드 마스터'에서 조회를 해봅니다.
http://www.whereispost.com/keyword/#
관련 키워드에 나오는 것들이 보이시죠?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 방문자 기록, 네이버 블로그 수익, 네이버 블로그 만들기, 블로그 포스팅 알바, 네이버 블로그 꾸미기, 블로그 이웃 비공개, 네이버 블로그 비공개, 네이버 블로그 광고,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블로그, 블로그 만들기, 블로그페이" 등이 나와 있습니다.
이 포스팅의 제목이 "비공개!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 높은 네이버 블로그 만들기"인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연관 검색어 중에서 이 포스팅의 제목이 얻어낼 수 있는 키워드는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수익, 네이버 블로그 만들기, 네이버 블로그 비공개,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블로그, 블로그 만들기" 정도네요.
전에 다른 책이나 포스팅에서 읽은 적이 있지만, 제목이나 본문의 문법, 맥락이 맞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포스팅의 제목이 본문의 내용과 살짝 어긋나갈 것 같은게 이해가 되시나요?
사실 '키워드 마스터'의 관련 키워드 중에서 제목에 가져온 키워드들에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총 조회수에 비하여 문서수가 그나마 많지 않은 것들을 가져왔는데요. 부업이나 재테크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다보니 워낙 이쪽 분야로는 글들이 많을 수 밖에 없어서 그나마 조회수 대비 문서수가 적은 것들로 가져왔습니다.
키워드 검색에서 보시면 "블로그 만드는 방법"과 "네이버 블로그 만들기"라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블로그 만드는 방법'은 총조회수가 240건인데 비하여 문서는 60만건에 육박하네요. '네이버 블로그 만들기'라는 키워드는 총조회수가 19610건인데 비하여 포스팅된 블로그의 문서수는 68025건입니다. 블로그 만드는 방법보다는 블로그 만들기가 더 나은 선택이라는 건데요. '네이버 블로그 만들기'라는 검색어로 조회하는 사람들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겠지만 그 많은 조회수를 끌어오기 위해서는 '~방법'보다는 '~만들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문서수와 경쟁율을 떠나서 240건 밖에 되지 않는 조회수에 기대하며 '~방법'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할 이유가 없죠.
그래서 이 포스팅의 제목은 '~방법'이 아니라 '~만들기'입니다.
자 그럼. 제가 처음에 계획했던 '추석 선물', ' 부모님 선물'이라는 키워드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솔직히 이야기하면 정말 쓸수 있는게 없습니다. 이런 쪽 분야는 워낙에 쇼핑으로 사용이 되다보니, 블로그 포스팅과는 차원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총조회수가 20인 것들은 키워드로 사용할 필요도 없는데다가 나머지 키워드들은 총조회수에 대비해서 문서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게 파워블로그, 블로그알바를 동원해서 제품을 홍보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의도했던 바와는 달리, 키워드와 제목을 포기하고 다른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네이버의 관점입니다.
상단노출, 높은 검색순위 확보를 위해 포스팅을 하고자 주제를 정했으면 키워드를 고려해야 하는데 지금 보신 것처럼 '키워드 마스터'같은 사이트에 가서 어떤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연관 키워드를 검색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 이 포스팅의 제목을 보고 더 느끼신 것이 있다면 정말 눈치가 빠르신 분일 수 있습니다. 그냥 "네이버 블로그"라든가 간단한 단어나 단어의 조합이 키워드로 작용하면 될텐데..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키워드를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수익, 네이버 블로그 만들기, 네이버 블로그 비공개,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블로그, 블로그 만들기"라고 가져간다고 생각했을 때, 네이버 블로그라는 키워드는 자동으로 반복이 되어 줍니다.
이제 좀더 깊게 들어가보죠.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을 하는 사람은 "네이버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둘 중에 어떤걸 검색하게 될까요? 그 정답은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검색창에 "네이버블"까지만 입력하면 아래처럼 연관 검색어가 나타납니다.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90%의 확률로 "네이버 블로그"를 클릭하게 됩니다.
다음 차례는 쇼핑몰의 알고리즘으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쇼핑몰의 상품명에서는 키워드를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수익, 네이버 블로그 만들기, 네이버 블로그 비공개,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블로그, 블로그 만들기"라는 식으로 가져갈 필요가 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수익, 만들기, 비공개, 애드포스트" 정도면 됩니다. 물론 어떤 단어가 먼저 나오는지도 영향을 미친다고는 하지만, 저렇게만 적으면 쇼핑몰의 AI가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수익, 네이버 블로그 수익 만들기, 비공개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비공개 만들기" 등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냅니다(네이버 팩트). 단 띄어쓰기를 조정하여 붙여쓰는 것이 유효할 수 있는데요. 이건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네이버블로그"를 검색하여 들어오는 한 명의 잠재고객조차 놓치고 싶지않은 절박함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블로그의 키워드도 쇼핑몰처럼 적당한 기술을 구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너무 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튜브의 길이에도 적당량이 있듯이 블로그 포스팅의 길이에도 적당량이 있는데요. 블로그 체류시간이 아무리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지루해서 빠져나가는 분들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이렇게 진행한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하지 않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작성한 이유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오늘 포스팅 몇개 하셨나요?
하루에 한개라도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PS. 재미있는 것은 키워드마스터에 "네이버 블록"이라고만 쳐도 이렇게 문서가 많습니다.
오타의 범위까지 포용할 수 있는 자세로 포스팅할 각오는 되어 있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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