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에게 유감을 표합니다.
저품질 의심스러워서 오신거죠? ㅠㅠ
제 네이버 블로그 또한 여전히 저품질 중입니다.
도저히 해결이 안되네요.
원인은 대충 알고 있지만, 그 원인에 대한 해결을 하는 것도 막막하고
중요한건 저품질을 당하면
포스팅을 하기가 싫어집니다.
블태기가 오게 되는거죠.
일방문 5000명, 최대 35000명까지 오던 블로그가
500명을 유치하기도 힘이 들게 되니.. 누가 포스팅을 하고 싶겠습니까.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전념해야지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글을 올려도 조회수가 오르지를 않더군요.
7월 27일 다음 유입이 0이고
7월 28일 다음 유입이 2입니다.
사실 다음 유입 2는 다음 통누락 수준입니다.
다른 검색 엔진을 통해서 유입된 것이 저렇게 표시되는 정도라고 하더군요.
네이버 블로그 말고
티스토리 블로그도 누락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저는 네이버 블로그의 안드로메다 저품질에 이어 티스토리 블로그도 통누락을 당한 사람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어차피 네이버의 웹사이트 쪽에만 노출이 되어서 네이버 유입이 형편없고,
가장 유입이 많은게 다음 검색엔진을 통한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마저 통누락이 되어 버리면
저품질 네이버 블로그 만큼이나 의미없는 블로그가 되어버리는 것이죠.
아... 네이버블로그에 이어
티스토리블로그도 저품질.. 통누락이라니...
막막해집니다.
일단 언제부터 이런 현상이 있었는지 살펴봅니다.
분명히 6월 5일의 다음 유입은 47까지 올라갔었는데..
6월 6일은 갑자기 0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그때 포스팅한 글로 인해
6월 6일의 일간 방문자수는 6월 5일의 방문자수를 넘어섰는데도 말이죠.
그 이후로는 아무리 살펴봐도 다음 유입이 0~2 이상을 넘어간 적이 없네요.
다음 통누락이 맞습니다.
아무리 검색해보고, 질문을 달아 조언을 구해봐도 답이 안나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저품질에 대한 답변은 블로그를 버리고 새로 시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확실히 다음 통누락이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https://까지 넣어서 다음에 검색을 해봅니다.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으면 통누락입니다.
저 URL은 통누락을 당한 다른 블로그인데요.
제휴 마케팅 광고만 신나게 올리던 블로그이니 저품질을 당해도 마땅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블로그지수를 올린다기 보다는 테스트용이었는데.. 역시나 저품질을 당했네요.
지금 보고 계시는 이 블로그도
저 블로그처럼 검색되어 나오는 것이 없었습니다.
대충 저품질, 통누락을 당하는 원인을 눈치채셨나요?
제휴마케팅, 쿠팡파트넛, 광고 등을 올리게 되면 통누락을 당하게 됩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티스토리 블로그는 저품질, 통누락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번 기회에 찾아보니 훨씬 더 엄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 구글 애드센스에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통누락은 정말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요.
어렵게 애드센스 승인이 난 티스토리 블로그가 통누락을 당하고 보니
버릴 수도 없어 계속 포스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살려야 한다....
라는 일념으로 온갖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각고의 노력 끝에 통누락을 해결했습니다.
다시 다음 유입이 19까지 올라갔습니다.
0에서 19까지 올라간 것은 대단한 발전입니다.
확실히 통누락이 풀린 것이 분명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URL을 검색하면
이 블로그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저는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한번에 올리기에는 아까운 정보이므로 다음 포스팅에 올릴게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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